코카-콜라가 7년 만에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인다.
코카-콜라는 새로운 TV 광고와 함께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20일(국내 시간 기준)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카-콜라가 2009년 선보인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에 이어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짜릿하고 시원한 코카-콜라로 인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이 맛, 이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은 TV광고는 물론, 짜릿한 순간을 표현한 화보, 음악, 디지털 마케팅 등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라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의 짜릿함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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