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8℃

  • 인천 18℃

  • 백령 14℃

  • 춘천 18℃

  • 강릉 23℃

  • 청주 19℃

  • 수원 18℃

  • 안동 19℃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9℃

  • 전주 20℃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19℃

  • 대구 20℃

  • 울산 22℃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20℃

유승호, 은밀히 박민영 만나 “잡히면 진짜 살인자 된다”

[리멤버] 유승호, 은밀히 박민영 만나 “잡히면 진짜 살인자 된다”

등록 2016.01.07 22:32

이이슬

  기자

SBS '리멤버'SBS '리멤버'


'리멤버' 유승호가 박민영을 찾아갔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8회에서는 이인아(박민영 분)을 찾아간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는 전주댁 살인범 누명을 쓴 채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서진우는 서재혁(전광렬 분) 사건의 재심이 기각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

서진우는 이인아를 찾아 "남규만이 파놓은 함정이다. 내가 재심 청구한거 알고 나를 함정에 빠뜨렸다"라며 "전주댁이 지금 오면 모든걸 알려준다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갔더니 죽어있었다. 이 모든게 남규만이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계획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인아는 "그래도 왜 도망쳤냐"라고 다그쳤고, 이에 진우는 "내가 잡히면 없는 사실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날 살인자로 만들거다. 아빠가 당한것처럼"이라며 돌아섰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