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1℃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3℃

‘태양의후예’ 송혜교·송중기, 영상 인사 “열심히 촬영”

[KBS연기대상]‘태양의후예’ 송혜교·송중기, 영상 인사 “열심히 촬영”

등록 2015.12.31 21:33

이이슬

  기자

사진=KBS연기대상 캡쳐사진=KBS연기대상 캡쳐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가 깜짝 인사를 전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 공개홀에서 ‘2015 KBS연기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소현 박보검이 사회자로 나섰다.

이날 영상을 통해 '태양의 후예' 주연배우 송혜교-송중기가 깜짝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열심히 촬영 중이다. 내년에 인사드릴 것 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송혜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선물로 '태양의 후예' 예고편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화려하고 장대한 스케일의 드라마가 눈길을 끌었다.

KBS는 PD, 작가, 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방송문화연구원의 조사에 기반을 두고 후보자들을 선정했다.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연속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됐다.

대상 후보로 '프로듀사' 김수현, '객주' 장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5 KBS연기대상’은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240분간 열리며, KBS2를 통해 생방송 되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