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면은 기탁 받은 쌀을 농어촌공동홈세대, 경로당,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50명을 선정해 면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안환옥 면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익명의 독지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며 “이러한 훈훈한 마음이 지역사회로 널리 파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고마워 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