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도 토지행정평가서 ‘우수상’ 수상

지적측량 정확성 제고 등 각 지표별로 높은 평가 받아...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무안군이 전남도 토지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토지행정평가는 토지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매년 전남도가 주관해 평가하는 것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업무 45개 지표에 대해 서면과 현지조사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지적측량 정확성 제고와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을 비롯해 균형 있는 개별공지시가 조사, 안정적인 부동산 실거래신고제도 운영, 도로명 주소 및 공간정보사업 추진실적 등 각 지표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위한 감동 행정 실천에 목표를 두고 토지행정을 추진해 이뤄낸 성과” 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토지행정을 추진해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