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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선진·신흥 분산 투자 ‘피델티티 월드Big4 주식형 펀드’

SK증권, 선진·신흥 분산 투자 ‘피델티티 월드Big4 주식형 펀드’

등록 2015.12.16 16:53

김수정

  기자

미국·유럽·일본·아시아 세계 4대 경제지역 투자 주식형펀드

SK증권, 선진·신흥 분산 투자 ‘피델티티 월드Big4 주식형 펀드’ 기사의 사진

2016년 투자 변수는 미국 금리 인상이다. 실제로 최근 미국 금리 인상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금리가 인상이 되면 일반적으로 채권 기대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주식시장이 강세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2016년은 채권보다는 주식이 유리한 투자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경기회복세가 보이는 선진국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미국 금리인상이 점진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상반기 조정국면을 거쳐 일부 노동집약산업 중심의 신흥국 시장에서 반등 움직임이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SK증권은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에 골고루 분산 투자하는 ‘피델티티 월드Big4 주식형 펀드’를 추천한다.

동 펀드는 펀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등 세계 4대 경제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이 상품은 지역별로 검증된 4개의 피델리티 주식형 펀드에 25%씩 투자하며 매월 리밸런싱을 통해 펀드 내 동일 비중 유지를 원칙으로 한다. 각각의 하위 펀드는 피델리티의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분석을 활용하여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에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투자한다. 환율변동 위험에 대한 헤지를 수행하며 목표 환헤지 비율은 약 90% 수준이다.

펀드는 개별국가 집중 투자가 아닌 미국, 유럽, 일본 및 아시아 등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기때문에 지역적 편중 현상 해소·글로벌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각 지역별 전문 펀드 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4개 펀드에 투자하므로 투자 효율성 또한 극대화 할 수 있다.

실제로 펀드의 최근 5년 성과를 살펴보면 유럽발 재정위기가 있었던 2011년을 제외한 기타 연도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로 양호한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12월 14일 기준 펀드 기간수익률은 3개월 3.94%, 1년 7.98%, 3년 32.97%로 일반 글로벌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

보수는 클래스 A 기준으로 선취판매수수료 1.2%, 총보수 연 1.16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펀드의 가입과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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