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란)가 최근 신정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를 실천했다.
나눔 실천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0포기는 쌀(10kg) 53포와 함께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치와 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물품을 전달해줘 정말 고맙다” 며 봉사원의 손을 꼭 잡았다.
나상필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모두가 잘 사는 현경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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