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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中 콘서트 가짜 암표 논란 “팬들 피해 걱정”

이민호, 中 콘서트 가짜 암표 논란 “팬들 피해 걱정”

등록 2015.12.12 00:34

이이슬

  기자

‘제 52회 대종상영화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제 52회 대종상영화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배우 이민호 측이 중국 공연 암표에 대한 조취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내년 2월 예정된 이민호의 상해 콘서트 암표가 성행하고 있다"라며 "현재 이민호는 상해를 비롯해 중국 등지에서의 공연을 제안받았으며, 검토 중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거짓 정보가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가짜 콘서트 암표에 팬들이 피해를 입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중국 현지인에 따르면 오는 2016년 2월 27일 마련된 이민호의 상해 벤츠 아레나 콘서트에서 일반가보다 훨씬 큰 액수의 암표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액수의 암표가 등장했으며, 이는 모두 가짜라는 입장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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