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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측, 자질 논란에 “어이없다”

미카엘 셰프 측, 자질 논란에 “어이없다”

등록 2015.12.06 18:21

수정 2015.12.06 21:56

이승재

  기자

미카엘 셰프. 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방송 화면 캡쳐미카엘 셰프. 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방송 화면 캡쳐


불가리아 국적 방송인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측이 최근 자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미카엘 측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 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내년이면 14년차가 되는 셰프다”며 “자질 논란이 있다는 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 당했으며 셰프 경력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지금 미카엘 본인도 자질 논란 보도에 대해 너무나 황당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카엘은 분명히 조선호텔에서 자신의 경력을 밝히고 당당하게 셰프로 지원했고 조선호텔도 이를 확인하고 영입했다”며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하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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