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일미벼 등 8품종, 603톤...읍· 면사무소에
이번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공급하는 것이다. 새누리, 일미벼, 새일미, 신동진, 황금누리, 미품벼, 운광벼, 동진찰벼 등 총 8품종, 603톤으로 지역 내 벼 종자 소요량의 56%를 공급한다.
품종 고유특성 및 순도가 높아 농가에서 채종해 사용하는 종자보다 6% 정도 증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급종 가격은 내년 1월 중에 결정될 예정으로,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된다.
보급종 종자를 신청 할 때는 품종 특성을 참고해 지역 여건에 맞는 품종을 선택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문의하면 된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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