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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솔비-신지 “불화설 아니라 불화 있었다”

‘히든싱어4’ 솔비-신지 “불화설 아니라 불화 있었다”

등록 2015.12.06 10:09

서승범

  기자

‘히든싱어4’, 솔비-신지. 사진=‘히든싱어4’ 방송 캡처‘히든싱어4’, 솔비-신지. 사진=‘히든싱어4’ 방송 캡처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가수 솔비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JTBC ‘히든 싱어 시즌 4’에서 MC 전현무가 신지와 솔비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자 신지는 가수 솔비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신지는 “불화가 있긴 있었다”며 “저희 의지랑 상관없이 중간에 이간질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지는 “솔비 입장에서는 제가 너무 선배여서 어려웠을 것이고, 저는 솔비가 저한테 물어보지 않고 그렇게 다가오지 않아서 미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솔비는 “언니는 따듯하게 대해주는데 전 표현을 못한 게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솔비는 “방송을 쉬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언니가 지갑에 30만원을 넣어 줬다”며 신지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신지’, 두 사람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다”, “‘솔비-신지’, 이간질하는 사람은 어디든 있구나 그런 사람을 피해야 한다”, “‘솔비-신지’, 신지 의리있다. 돈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동생 신경쓰는 마음이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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