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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산적엄마 등극··야무진 칼국수 반죽

[정글의법칙] 이원종, 산적엄마 등극··야무진 칼국수 반죽

등록 2015.12.04 22:44

이이슬

  기자

사진=SBS '정글의법칙'사진=SBS '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이원종이 산적엄마 별명을 얻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활쏘기 내기에서 스프를 획득해 칼국수 끓이기에 나섰다. 앞서 소라를 잡은 멤버들은 살을 발라 냄비에 넣고 면을 준비했다. 밀가루로 반죽에 나선 이원종은 얇게 면을 밀어 앙증맞게 잘랐다.

이를 바라보던 왕지혜는 "드라마를 통해 거친 모습을 보았었는데, 앉아서 반죽하는 모습이 산적엄마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소라와 스프를 넣은 칼국수를 끓였고, 감탄을 하며 시식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보물섬이라 불리는 사모아에서 생존을 펼쳤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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