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나인뮤지스 “이번엔 ‘차인뮤지스’ 아니다···명백히 찼다” 폭소

사진=V앱 캡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나인뮤지스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광희가 MC를 맡은 가운데 멤버들이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인뮤지스의 팬은 “이번엔 ‘차인뮤지스’가 아니냐”고 질문했다. 여기서 ‘차인뮤지스’란 매 앨범마다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당한(차인) 여자의 입장을 노래해온 나인뮤지스를 두고 팬들이 붙인 별명인 것.

이에 멤버들은 “이번엔 ‘차인뮤지스’ 아니다. 명백히 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인뮤지스 신곡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는 나인뮤지스가 데뷔 이래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진행된 첫 작업으로 눈길을 끈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댄스곡으로 24일 0시 공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