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대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개발해 탁월한 전문성으로 군 발전에 이바지한 군민 △봉사활동과 선행으로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귀감이 된 군민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소득분야(회사, 자영업, 농업, 축산, 수산업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지역의 소득 창출에 기여한 군민 △기타 언론 등을 통해 화제가 됐거나 우리 군의 이미지를 높인 군민 등이다.
신청기한은 11월 25일까지로, 군 행정담당 및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남군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결정하며, 군수상패 수여와 함께 수상자 간담회를 통해 해남인의 자긍심을 높인 공로를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업적과 각종 선행 등으로 사회의 귀감이 돼 해남의 자긍심을 높이고 해남을 널리 알린 군민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2011년부터 4분야에서 매년 6~8명씩 선정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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