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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농어촌公 영산강사업단 차장...제2호 ‘국가품질명장’

김재식 농어촌公 영산강사업단 차장...제2호 ‘국가품질명장’

등록 2015.11.20 11:22

노상래

  기자

제2호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된 김재식 차장제2호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된 김재식 차장


한국농어촌공사에 11년 만에 제2호 국가품질명장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영산강사업단에 근무하는 김재식 차장이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에서 영광의 명장 패를 수상했다.

국가품질명장이란 1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품질분임조 활동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향상에 헌신한 사람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5단계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선정해 지정 패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전국 1500만 명 근로자 중 올 한해 21명만 선정될 만큼 그 가치가 높다.

김재식 차장은 지난해 농어업토목기술사를 취득하고, 토목기사 등 기술자격증도 5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최초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수상, 2회 연속 창의제안 우수등급 수상 등을 했다.

또 2001년부터 올해까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대통령 금상 6회, 은상 1회, 동상 2회 수상과 장관표창 3회, 사장표창 6회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 차장은 회사 내 직장동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공사 내 1호 명장인 박종호 단장의 뒤를 이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돼 영산강사업단 직원들 모두가 기뻐하며 축하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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