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휘 세아베스틸 부회장이 1~3분기 누적 총 6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세아베스틸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승휘 부회장은 올 3분기까지 급여 4억500만원과 상여 2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세아베스틸 측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연간 급여총액 5억4000만원의 12분의1을 매월 균등 분할 지급했다”면서 “상여금은 2014년도 경영실적에 근거해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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