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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용준형, 커플옷 男男케미··· 비스트 7년 우정 빛났다 (정글의 법칙)

윤두준·용준형, 커플옷 男男케미··· 비스트 7년 우정 빛났다 (정글의 법칙)

등록 2015.11.13 22:48

정학영

  기자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SBS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 출연한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우정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연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한 아이돌 그룹에 멤버 두 명이 함께 생존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ㅛㅓ 7년 차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 윤두준과 용준형은 험난한 정글 속에서도 끈끈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두준과 용준형은 생존 내내 커플 옷을 입으며 서로 겉옷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얼굴에 묻은 흙을 마닦아 주거나 식사 때마다 서로를 먹여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두준은 용준형이 사냥에 성공할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연하는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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