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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정민, 일본인 장모와 하루···의사소통 불가 ‘폭소’

‘자기야’ 김정민, 일본인 장모와 하루···의사소통 불가 ‘폭소’

등록 2015.11.06 00:00

정학영

  기자

SBS '자기야' 가수 김정민이 일본인 장모와 하루를 보냈다. / 사진 = SBSSBS '자기야' 가수 김정민이 일본인 장모와 하루를 보냈다. / 사진 = SBS


‘자기야’ 가수 김정민이 일본인 장모와 하루를 보냈다.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가수 김정민의 첫 강제처가살이가 공개됐다.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결혼생활 10년 동안 남편이 일본처가에 방문한 것이 3,4번뿐이다. 우리 부모님이 한국에 오신 횟수가 더 많다”고 폭로하며 강제처가살이를 요청했다. 결국 김정민은 한국을 찾아온 일본인 장모와 단둘이 하루를 보내게 됐다.

김정민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외국인인 장모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모르는 김정민은 일본인 장모를 위해 직접 요리까지 해내 지켜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SBS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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