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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김혜리·문보령, 유언장 위조 발각될까

[어머님은 내며느리]이한위·김혜리·문보령, 유언장 위조 발각될까

등록 2015.10.28 09:04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김혜리 문보령의 유언장 위조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가 유언장이 발각 될까 도주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언장을 위조한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봉주는 “정말 미치겠다”며 경숙(김혜리 분)과 연신 술을 들이켰다. 이어 결심한 듯 “안되겠다. 떠나야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말리는 경숙에게 “앞으로 할아버지(양 회장/권성덕 분) 얼굴을 어떻게 보냐”며 고집을 부렸다.

이어 수경(문보령 역)이 들어와서 말리자 봉주는 “자수해서 광명 찾자. 싹싹 빌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유언장을 훔쳐오자”라고 제안했지만 수경은 “소용없다. 3차 유언장을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4차를 작성해야 한다”며 양 회장이 알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의식이 없으니 기다려 보자”고 또 다시 음모를 꾸밀 것을 예고했다.

한편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평일 오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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