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정길, 자신을 몰락시킬 덫에 걸렸다···진서연 “투자해봐라”

'이브의 사랑'./사진=MBC

‘이브의 사랑’ 진서연이 이정길에게 덫을 놨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진현아(진서연 분)가 구인수(이정길 분)에 덫을 놨고, 그 덫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현아는 구인수에게 긴히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구인수에게 덫을 놔서 걸리게 하려는 계획이었다.

진현아는 구인수에 “회장님, 광산 투자에 관심 있으시냐”고 물었고, 구인수는 “그걸로 돈을 벌었다는 지인이 있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후 진현아는 “우크라이나 광산에 투자할 생각 없느냐. 첸 회장님도 비공개적으로 하고 있는데 만족해 하신다”라고 유인했고, 구인수는 유인책에 걸려 들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