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박민영, SBS드라마 ‘리멤버’ 캐스팅···“연상연하 케미 기대”

유승호 박민영. 유승호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뉴스웨이 DB.

유승호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다.

특히 유승호와 박민영은 연상연하 커플로 첫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와 박민영의 ‘리멤버’ 합류에 누리꾼들은 “유승호 복귀작, 벌써부터 기대됨”, “박민영은 남배우 복이 많은 듯”, “연상연하 커플 바람직함”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