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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중간점검

이낙연 전남지사,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중간점검

등록 2015.10.18 20:18

노상래

  기자

운영상황 살피고 대나무 신산업화 당부

18일 이낙연 지사가 이달 말까지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을 찾아,  중간점검을 하고 대나무 신산업화를 당부하고 있다.18일 이낙연 지사가 이달 말까지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을 찾아, 중간점검을 하고 대나무 신산업화를 당부하고 있다.


이낙연 전라지사가 18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등 운영 상황을 중간점검 했다.


이 지사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준비사항을 점검한데 이어서 성공리 마무리를 위해 박람회 중간에 또 운영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대나무박람회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등 관람객이 점차 늘어 29일째인 이날 78만 명을 기록해 목표 방문객 87%를 넘어섰다.


또 가을 나들이 계절에 맞춰 박람회장 곳곳에서 가을 꽃향기와 대나무 정취를 담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주제영상관에서는 매일 8회, 뱀부 쇼 공연이 펼쳐지는 등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이낙연 지사는 이날 박람회 뱀부 쇼와 국제관을 둘러보고 “박람회를 계기로 가구 등 대나무를 활용한 신산업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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