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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출발부터 반응 뜨거워··· 온주완 소림 영재 등극

‘주먹쥐고 소림사’ 출발부터 반응 뜨거워··· 온주완 소림 영재 등극

등록 2015.10.18 10:15

홍미경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출발부터 반응 뜨거워··· 온주완 소림 영재 등극 기사의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온주완이 소림 영재로 급부상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캡처‘주먹쥐고 소림사’ 온주완이 소림 영재로 급부상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캡처


‘주먹쥐고 소림사’ 온주완이 소림 영재로 급부상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가 개성 넘치는 남녀 스타들이 소림 무술 입문에 앞서 각자의 실력을 다지고 각오를 새롭게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 방송된 ‘더 레이서’의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5%나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수도권 시청률은 8.3%까지 올랐고 2049시청률도 2.7%를 기록, 젊은 시청 층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북소림사에 입소한 남자 멤버들이 소림사 사부들 앞에서 기초체력 테스트를 받을 때, 온주완이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이끌어내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2.3%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에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로 체력을 키우는 구하라, 임수향과 머리를 자르며 각오를 다진 오정연,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체력을 키우는 문제로 고민하는 유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한강에서 조깅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담은 최정윤, 초강력 다이어트에 돌입한 하재숙 등 여자 멤버들의 다양한 준비 과정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북소림사에 입소한 남자 멤버 김병만, 김풍, 온주완, 이정신 등이 취권, 카포에라, 태권도 송판 격파 등 평소 드러내지 않았던 무술 실력을 선보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다음주 김병만과 온주완의 에이스 대결과 김풍, 육중완의 코믹 브로맨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임수향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무협 예능으로 주말 시간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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