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조혜정 “윤경이 가니깐 제대로 얼굴 몰아주기”···폭소!

'처음이라서' 조혜정, 조윤경 얼굴 몰아주기 셀피 올려.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첫 방송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처음이라서'에 출연한 배우 조혜정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조혜정의 SNS 코믹셀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경이 가니깐 제대로 몰아줬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윤경이를 부탁해 윤경이 보고싶다 경현이두 잘지내지 다은이예림이 밥먹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혜정과 조윤경, 강다은, 이예림은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하차하는 조윤경을 위해 ‘얼굴 몰아주기’사진을 찍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이라서' 조혜정 셀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이라서' 조혜정 귀엽네" "'처음이라서' 조혜정 흥해라" "'처음이라서' 조혜정 엉뚱한 매력이 있단말야" "'처음이라서' 조혜정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하는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