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예인, 과거 서장훈과의 인연···어떤 사연?

러블리즈 예인./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청순돌의 대명사인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8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예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러블리즈 예인은 지난 6월 Mnet '야만TV'에서는 캠핑특집 걸그룹 편에 같은 멤버 미주와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시크릿의 지은과 하나, AOA의 초아와 찬미, 카라의 영지, 헬로비너스의 여름과 라임과 출연했다.

당시 러블리즈 예인은 “몇 년 전 어린이 치어리더단을 했는데 내가 인천 출신인데 인천 전자랜드를 응원했다”고 말했다.

이 방송 MC인 서장훈은 당시 전자랜드에서 뛰고 있어 러블리즈 예인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블리즈 예인은 같은 팀을 하고 싶은 MC로 “서장훈 선배님”이라고 꼽으면서 “"좋게 안 해주시는 듯하면서도 ‘츤데레’ 같이 엄청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8인조 컴백 반갑다” “러블리즈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러블리즈 아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