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해남쌀’로 풍성함 가득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귀성객 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해남군이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 버스터미널 등지에서 해남 쌀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전남도, 농협 RPC와 함께 25일, 광주 버스터미널, 송정역, 나주역,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해남 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해남군 대표 브랜드 쌀인 ‘땅끝햇살’과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한눈에 반한 쌀’, ‘고품질 친환경 쌀’ 등의 홍보 팸플릿과 쌀 500g, 1kg들이 시식미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해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고품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정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앞으로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남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등을 통해 해남 쌀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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