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귀어 등 전입자 민원응대 체계 정립위해
7개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설치된 전입자 상담창구는 전입신고 시나 생활 불편사항 발생 때 즉시 상담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전입자에 대한 읍·면장의 환영만남과 함께 ▲군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 안내 ▲전입자 지원시책 일괄 안내 ▲귀농·귀촌·귀어 희망자와 부서 연계 ▲생활의 불편사항 상담 등 전입자에 대한 체계적인 민원응대를 제공한다.
그동안 부서별로 지원하고 있는 전입자에 대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한눈에 보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입자 맞춤형서비스 안내’ 홍보물도 제작, 배포하고 있다.
군은 민선6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응대 직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친절한 당신이 행복한 진도를 만듭니다’ 민원응대 매뉴얼 소책자 제작 ▲군민소통창구 마련으로 현장·전화·방문 민원의 일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현장중심 군민중심의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 민원 팀 운영 ▲허가민원담당 신설과 건축담당의 민원봉사과 배치로 인·허가 등 복합민원의 One-Stop 처리 ▲노약자, 장애우, 임산부 등 사회 배려 층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담당 직원의 법령과 지침 숙지 등 부단한 업무연찬과 역량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실시, 친절함은 물론 질적으로 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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