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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조용병 행장, 부산·울산·경남서 ‘현장경영’ 박차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 부산·울산·경남서 ‘현장경영’ 박차

등록 2015.09.08 17:35

박종준

  기자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 부산·울산·경남서 ‘현장경영’ 박차 기사의 사진

신한은행 조용병(사진) 행장이 이번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신한은행은 부산 해운대구 소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2015 하반기 국내외 경제 동향’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대두되는 중국 발 위기에 대한 이해 및 국내외 금융 시장 전망 등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과 지역 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신한은행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이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존경을 표하고, “신한은행도 중소·중견 기업들이 저성장, 불확실성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병 은행장은 지난 3일 대구, 경북 소재 중소기업 방문에 이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중소기업도 방문해 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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