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배수로 시설물 구조개선으로 시공부적합수 감소’ 주제로 쾌거
올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국내 공기업과 두산중공업(주) 등 국내 굴지의 기업 총 29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는‘용·배수로 시설물 구조개선으로 시공부적합수 감소’라는 주제로 출전해 쾌거를 이뤘다.
영산강사업단은 지난 2001년부터 국가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총10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품질분야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다.
박종호 단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전 직원이 하나 돼 이룩한 성과이며 영산강사업단이 공사 현장 품질개선 분야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는 10월 5일, 열리는 국제 품질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한국농어촌공사의 품질에 관한 명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기위해 더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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