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김태희, 재활치료 빙자한 알콩달콩 데이트 ‘핑크빛’

사진=SBS '용팔이'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함께 재활치료에 나섰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9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이 알콩달콩 재활치료에 나섰다.

한여진은 성당에 머무르며 건강 회복에 힘썼다. 김태현은 여진이 있는 성당을 찾아 함께 재활치료를 도왔다.

함께 사이좋게 오므라이스를 잘라 나누어 먹으며 알콩달콩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걷는 연습을 하던 한여진은 김태현 품에 안겼고, 여진과 태현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서로를 바라봤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