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5월 삼성, 엘지(LG) 등 대중소 전자업체, 전자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한 전자신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일환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한국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운영주체가 돼 ▲대중소 협업 인프라 지원 ▲기업현장 전문인력양성 ▲국제표준논의 공동 참여 ▲제조 유휴설비 장비 활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일준 산업정책실장은 “최근 전자산업은 개별기업의 독립적 기술 경쟁에서 플랫폼과 기기 간 통합된 시스템 기반의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IoT 등 융합기술 기반의 차세대 가전시장에서는 협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시장 주도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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