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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중년의 썸 대박행진, 시청률 5.5% 火 예능 1위

‘불타는 청춘’ 중년의 썸 대박행진, 시청률 5.5% 火 예능 1위

등록 2015.09.02 07:55

이이슬

  기자

4년간 ‘강심장’을 연출한 박상혁 PD가 SBS '불타는 청춘' 개편과 함께 화요일 밤의 예능 최강자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 사진제공= SBS4년간 ‘강심장’을 연출한 박상혁 PD가 SBS '불타는 청춘' 개편과 함께 화요일 밤의 예능 최강자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 사진제공= SBS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5% 보다 1.0%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형준이 김국진-강수지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묘한 기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준은 강수지에 팬이라고 밝히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발산했고, 이를 바라보던 김국진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3%, MBC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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