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역량강화로 농업인 소득증대 기대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SNS 마케팅, 전자상거래 분쟁 및 소비자 보호 등의 농업인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전자상거래외 정보기술 활용 마케팅 전문가인 양후열 교수는 “전자상거래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시대이 변화이어서 이를 잘 활용해야 현대를 앞서가는 성공자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생산·유통방식을 과감히 탈피해야 지금 농촌의 여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6차 산업 참여를 높이고 이를 통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김영숙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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