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카카오의 진한 맛을 담은 초콜릿 빵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의 대표 빵인 깜파뉴와 브리오슈를 초콜릿 풍미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빵속에 리얼초코'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프랑스 대표 빵 브리오슈 안에 초코크림과 초코칩을 듬뿍 넣어 달콤하게 즐기는 간식 빵이다. 십자 모양 칼집을 내서 구워 속에 든 초코크림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며, 한가운데 초콜릿 모양 장식지를 꽂아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초코크림과 크림치즈 토핑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초코동글이'는 이름처럼 크림치즈 토핑을 동그랗게 짜놓아 귀엽고 앙증맞은 모양새를 자랑한다.
깜파뉴를 활용해 좀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깜파뉴 속 리얼초코'는 담백한 초코 깜파뉴를 가르고 가나슈 크림을 듬뿍 채워 부드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진한 초콜릿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유럽빵이 만나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할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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