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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청 ‘블루문’ 떴다

휘어청 ‘블루문’ 떴다

등록 2015.07.31 19:47

수정 2015.07.31 20:21

박종준

  기자

2~3년 주기로 관측..한달에 2번 뜨는 보름달 의미

휘엉청 ‘블루문’이 떴다.

우리나라에서도 31일 오후 7시19분경 3년 만에 ‘블루문’이 관측됐다.

‘블루문’은 원래 영어로 ‘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유례됐다.

하지만 사실 ‘블루문’은 영어 뜻 그대로 ‘푸른 달’이 아니라 한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보통 보름달이 한달에 한번 뜨는 것이 보통이지만 달의 주기와 양력이 달라 2년에서 3년 사이에 관측되고 있는 자연현상이다.

이에 따라 ‘블루문’ 현상은 올해로부터 3년 후인 오는 2018년 1월에도 볼 수 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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