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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아빠는 가족사진전’ 개최

푸르덴셜생명, ‘아빠는 가족사진전’ 개최

등록 2015.07.07 09:46

이나영

  기자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창립이념인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자 아버지를 주제로 ‘아빠는 가족사진전’을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가족사진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사이트에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러브카드’를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러브카드는 이벤트 응모 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그리고 트위터로 공유가 가능하며, 가족들에게 미처 표현 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가족사진전은 모바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진행된다.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 ‘#푸르덴셜가족사진전 #아빠는 #OOO’을 포함하여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해당 사진이 자동으로 가족사진전에 응모 된다.

수상자는 오는 8월 초 발표되며, 최종 당선작 12점의 가족사진은 2016년 푸르덴셜생명 캘린더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1등 수상자 1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2등 수상자 2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스페셜상품권 골드를, 그리고 3등 수상자 9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30만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응모자 25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푸르덴셜생명 가족사진전은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가족 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아버지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가장을 조명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지난 4월 푸르덴셜생명이 선보인 바이럴 영상 캠페인 ‘가장, 지키고 싶은 꿈’ 동영상(https://youtu.be/9mePGP3ennY) 역시 가족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총 18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창립 초기부터 고객이 보험을 계약하면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러브카드’로 작성해 전달해 왔다”며 “이번 가족사진전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러브카드로 만드는 만큼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항상 우선시하는 아버지의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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