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측은 “2011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수출입거래 등 고객서비스 강화, 트레이드 파이낸스 업무 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 주관사인 트레이드 파이낸스(Trade Finance)지는 세계적인 금융정보지인 영국의 유로머니(Euromoney)지가 발행하는 무역금융 전문지로 매년 각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수상기관 선정은 트레이드 파이낸스誌에서 각국의 글로벌 금융회사, 로펌, 무역회사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한 달 간 진행된 설문을 통해 후보은행을 선정 후, 후보은행의 거래 규모, 수출입상품, 대고객 수출입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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