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내린 1116.5원으로 시작했다.
미국 5월 산업생산 전월(-0.5%)대비 0.2% 감소했다. 그러나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달러는 주요국 통화 대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그리스 디폴트 여부 등으로 1.1266달러에서 1.1283달러로 상승 마감했으며 엔·달러 환율은 123.39엔에서 123.42엔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11분 현재 100엔당 904.71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0.08원 올랐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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