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올 2분기부터 ‘리니지1’ 이벤트를 확대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라인업은 계획대로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벤트 효과를 반영한 매출추정치는 792억원으로 14.3% 상향조정했다”며 “변수는 있겠으나 하반기 중 추가적인 이벤트 효과가 예상되며 ‘길드워2’ 확장팩 판매성과 기대감에 하반기까지 실적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확장팩 흥행에 기반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통해 신규게임의 흥행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하반기 중 ‘MxM’ 국내, ‘블레이드앤소울’ 북미유럽, ‘길드워2’ 확장팩 북미유럽 등의 온라인 게임과 다양한 모바일게임이 국내외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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