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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업은행 지분 매각 재시동, 증권사 선정작업 착수

정부 기업은행 지분 매각 재시동, 증권사 선정작업 착수

등록 2015.06.08 09:01

최은화

  기자

기업은행 지분을 보유 중인 정부가 지분 매각에 재시동을 걸었다. 증권사에서는 지분 매각을 진행할 증권사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정부와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이 보유한 기업은행 지분 매각의 주관사 선정을 위해 입찰제안서를 받았다.

기재부 보유지분 51.5%, 수출인은행과 산업은행 지분 3.4% 등 54.9% 중에 ‘50%+1주’를 제외한 4.9%에 해당하는 규모를 매각 대상으로 정했다.

현재 입찰에 참여한 증권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메릴린치, JP모간, 크레디트스위스(CS) 등 국내외 12개사다.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컨소시엄을 통해 주관사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편 기존에 맺었던 주관사 계약이 끝난 증권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BoA메릴린치, JP모간 등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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