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 서울 14℃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2℃

  • 강릉 11℃

  • 청주 16℃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6℃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5℃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단기외채 비율 최저···3월말 31.1%기록(1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단기외채 비율 최저···3월말 31.1%기록(1보)

등록 2015.06.01 08:00

손예술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가 퍼졌던 2008년 이후로 국내 단기외채 비율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일 한국은행이 낸 2015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자료에 따르면 2008년 3분기 말 79.3%를 기록했던 단기외채/준비자산 비율은 올해 1분기 말 31.1%다.

이는 2008년 3분기 말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편, 3월말 우리나라의 대외채권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 28억달러 증가한 6818억달러, 대외채무는 같은 기간 65억달러 줄어든 4189억달러를 기록했다.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차감한 순대외채권 잔액은 2629억달러로 전년 말에 비해 94억달러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