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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단번에 공중파 입성한 구하라 질투 느껴"

카라 한승연 "단번에 공중파 입성한 구하라 질투 느껴"

등록 2015.05.29 19:50

손예술

  기자

여자 아이돌 가수 카라 멤버인 한승연이 같은 멤버를 질투했다고 고백했던 과거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승연이 구하라를 부러워했다는 것.

한승연은 과거 2011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구하라를 질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한승연은 "나는 그렇게 고정출연을 많이 했는데도 다 케이블이지 공중파 고정은 라디오 밖에 없었다"면서 KBS '청춘불패'로 단번에 공중파에 입성한 구하라를 언급하며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건 내 선택이기도 했다. 당시 너무 힘들고 몸이 안 좋아서 다른 멤버들이 방송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승연은 "그래도 구하라가 잘 됐기에 카라가 지금도 나올 수 있는 거다. 나 혼자 해봤자 어차피 안 될 게임이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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