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웨딩마치를 울리면서 그가 입은 드레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후 장윤주는 오후 6시 결혼식에 앞서 강남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윤주는 넥라인이 독특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송혜교가 작년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입었던 나임 칸(Naeem Khan)의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본식에서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한편, 장윤주는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올해 초 연인사이로 관계가 발전하면서 교제 3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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