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세파항생제 ‘트리악손’의 모든 용량이 유럽지역 4개국에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해 트리악손 1g의 유럽지역 시판허가를 획득한 후 최근 500mg과 2g 용량도 추가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유럽 통합승인절차(DCP)를 통해 독일을 포함한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4개국에서 트리악손 500mg과 2g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