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자들과 최근 역내 금융경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협정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거시경제 감시기구인 AMRO(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이주열 총재는 오는 4일에 열리는 48차 아시아 개발은행(ADB·Asian Development Bank)연차총회 참석해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아태지역 및 글로벌 경제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은 ADB에 1966년 12월에 가입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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