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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7개국 GMP 담당자 대웅제약 향남공장 방문

아세안 7개국 GMP 담당자 대웅제약 향남공장 방문

등록 2015.04.23 10:32

황재용

  기자

사진=대웅제약 제공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아세안(ASEAN) 7개국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담당자들이 경기도 화성의 향남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대웅제약과 향남공장에 대한 소개 및 현황을 전달받았으며 공장 내 자동화 물류창고와 최첨단 생산시설 등을 견학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 GMP 담당자들의 방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동남아 지역 GMP 담당자들과 국내 제약사의 소통 증대는 궁극적으로 한국 제약사들의 동남아 진출을 가속화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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