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실적 부진 전망에 하한가 기록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전망으로 인해 장 초반부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픝트는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8500원(4.31%) 내린 18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이 출시되기 전까지 기존 게임들의 기저 효과로 인해 당분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이 출시되기 전에는 기존 게임들의 기저 효과로 당분간 실적 부진이 예상되므로 출시 일정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엔씨소프트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