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 서울대병원 교수 피부연구학회장 취임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정진호(사진)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대한피부연구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피부연구학회는 피부기능 연구와 피부질환 원인 규명 및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피부과 의사들과 피부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들이 모인 학회다.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 교수는 피부노화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 피부과학 발전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젊은 연구자가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