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1년간 모바일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삼성증권 모바일 거래앱인 엠팝(mPOP)을 다운받고 아이디를 등록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또 최초로 주식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2만원의 축하금까지 지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1000여 곳에 달하는 우리은행 지점에서 간편하게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모바일로 주식을 거래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과 우리은행은 지난달 3일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양사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기로 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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