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장위안의 맞선 현장이 공개되면서 과거 방송에서 그가 보인 로맨티스트의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장위안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별을 주제로 토론을 하던 중 “3년 동안 사귀다가 헤어지면 쉽게 다른 여자를 찾을 수 없다”면서 “그런 남자가 있다면 진짜 바람둥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또 “사랑해서 헤어지면 다른 여자 못 만나지 않느냐”면서 “연애를 해본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정말 재밌게 봤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볼수록 호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시보기로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